평택 최초 글로벌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5월 공식 개관

X 기자

metax@metax.kr | 2025-03-15 16:03:51

평택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

평택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Courtyard by Marriott Pyeongtaek)이 오는 5월 중순 공식 개관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조감도

평택은 첨단 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 및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군 기지 확장으로 외국인 거주자와 방문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국제적 교류가 활발한 이 지역에서 글로벌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총 230개 객실(스위트룸 5개 포함)**을 갖추고 있으며, 프리미엄 다이닝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오픈하며, 평택에서도 세계적인 스테이크의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감각적인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 등 다양한 다이닝 옵션이 마련된다.

또한, 코트야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첨단 LED 미디어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은 비즈니스 행사, 가족 연회, 웨딩 및 지역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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