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내달 17~19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

X 기자

xx@metax.kr | 2025-02-16 21:30:29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는 10월 셋째주 '2024 메타버스 주간'을 맞아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메타버스 주간에는 'KMF 2024'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비롯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글로벌 학술단체인 국제메타버스학회(IMA), 국내 홀로그램 기술을 주도하는 원광대학교 등 산·학·연이 함께 메타버스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17~19일에는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KMF 2024가 개최되며 메타버스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연다. 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KMF 2024 홈페이지 내 행사별 세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MF 2024 전시회 참관과 메타버스 주간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동 기간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 확보하고 키플레이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2024 GMC(국제메타버스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 통합 공개 세미나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기관별로 상반기부터 준비해 온 ▲제12회 K-해커톤대회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R&D 기술교류회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KMF 2024와 메타버스 주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과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계의 숙원이었던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이 제정되고 시행한 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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