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Top 1%)에 선정됐다.
◆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개요
이번 성과는 LG전자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 ESG 평가 항목별 LG전자 성과
S&P 글로벌의 평가에서 LG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다.
◆ LG전자 ESG 6대 전략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비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6대 전략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 강화
LG전자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검증을 완료하며,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
◆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구축…주주가치 제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 투자자,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LG전자 홍성민 ESG전략담당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경제·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 재생에너지 확대, 투명한 경영 체계 확립을 통해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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